일본 입국시 필요서류 (QR코드로 3초 만에 입국 심사 끝)

일본은 기본적으로 비자없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고, 9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일본 입국시 필요서류가 두 가지 있는데요. 

출국 전 미리 QR코드로 준비해서 일본입국 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일본 입국시 필요서류를 비행기안에서 일일히 수기로 작성했었는데 많이 편해졌습니다.

일본 입국시 필요한 서류와, QR코드로 미리 입국 준비하는 방법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일본 입국시 필요서류 (입국심사서)

일본입국시 누구나 1.입국심사서 2.세관신고서 이 두가지를 필수로 제출해야 공항밖으로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입국심사서는 비행기 도착 후, 공항직원에게 여권과 함께 가장 먼저 제출해야 하는 서류인데요.

입국심사서에는 본인의 이름, 여권정보, 직업, 한국 주소, 일본에서 지내게 될 숙소정보, 체류기간 등이 기재되어 있어야합니다.

 

 

일본 입국시 필요서류(세관신고서)

여권과 입국심사서를 제출 후 통과하게됐다면, 위탁수하물을 찾은뒤 세관신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일본 입국시 100만엔 이상의 현금을 소지하고 계신 경우나,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 등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 세관신고를 통해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QR코드로 입국서류 미리 준비하기(비짓재팬웹)

 

위 두가지 서류를 출국하기 전 비짓재팬웹을 통해 사전등록하여 QR코드로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1. 비짓재팬웹 페이지에 들어가서 본인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메일주소 중 하나로 새로운 계정 만들기로 등록하여 줍니다. 2. 계정이 등록되었다면, 로그인 후 순번대로 정보를 입력하여 나갑니다. (여권번호, 주소, 체류기간, 숙소정보 등)

3. 입력이 완료되었다면, 입국심사 QR코드가 생성 된 것이 보이게 됩니다.

4. 입국심사서에 이어 세관신고서도 순번대로 정보를 입력하여 QR코드를 생성시킵니다.

5. 입국심사 QR코드, 세관시고QR코드가 만들어졌다면 입국심사준비 완료입니다.

 

 

 

QR코드 캡처해서 이미지 저장해두기

비짓재팬웹 등록하여 입국 시 필요한 QR코드를 모두 만드셨다면, 캡처하셔서 이미지로 저장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본도착 후 비짓재팬웹 페이지를 열어서 QR코드를 보여주시는 분도 계시는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입국 후 핸드폰을 켜면 생각보다 공항에서 인터넷이 빨리 안잡히거나 속도가 느린경우가 있습니다.

QR코드 미리 캡처안하신 분중에 비짓재팬웹 페이지 여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종이로 다시 쓰시는 분도 봤어요..

 

QR코드 캡처한것도 입국심사 시 유효하므로, 안전하게 캡처해두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기내에서 여전히 종이로 된 입국심사서와 세관신고서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불편하신분은 기내에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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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미리 준비해서 간편하게 끝내자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입국시 필요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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